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다음주 회사채 발행계획을 집계한 결과, 현대증권이 대표주관하는 대성산업 63회차 1500억원을 비롯해 모두 2조3900억원(26건)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는 이번 주 발행계획이던 1조3800억원(20건)에 비해 발행건수는 6건, 발행금액은 1조100억원씩 늘어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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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로는 일반무보증회사채 8900억원, 금융채 1300억원, 주식관련사채 2500억원, ABS 1조1200억원 등이며 운영자금 1조7953억원, 차환자금 4900억원, 시설자금 1047억원 순으로 많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