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층의 해외건설현장 근무를 유도하기 위해 병역특례 확대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해외건설 인력난 해소방안을 마련해 보고했습니다. 국토부는 이번 대책에서 청년층의 해외취업 활성화를 위해 대졸자를 대상으로 하는 단기 실무교육 양성규모를 지난해 2500명에서 올해 3500명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기업이 특히 애로를 겪고 있는 전문경력자 인력난 해소를 위해 재직자에 대한 전문교육도 확대합니다. 그 일환으로 맞춤형 6개월 전문가과정을 현재 2개 대학원에서 5개로 확대하고 5개 교육기관별로 전문과정을 특화하는 한편 올해 포스텍 엔지니어링 대학원을 개원한데 이어 플랜트 엔지니어링 대학원 1개를 추가 육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차 창 밖에 나타난 슈퍼맨 "산호세가 어디요?" 영상 눈길 ㆍ中 아나, 눈 감아도 눈이 있네? ㆍ`공주 가슴을 힐끔?` 대통령 남편 영상에 폭소 ㆍ미쓰에이, 보일까 말까 아찔 붕대패션 ㆍ김준호, 스포츠 승부조작 연류 개그맨?..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