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오는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2’에서 세계 최초의 쿼드코어 스마트폰 ‘옵티머스 4X HD’를 공개한다.

쿼드코어는 모바일용 중앙처리장치(CPU)에서 핵심 부품인 ‘코어’가 4개 사용됐다는 의미다. 코어가 여러 개 사용되면 그만큼 동시에 여러 개의 연산이 가능해 소프트웨어 구동 속도가 빨라진다. 지난해까지는 코어가 2개 쓰인 듀얼코어 CPU가 고급형 스마트폰에 탑재됐다.

이 모델은 엔비디아의 1.5기가헤르츠(㎓)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했다. LTE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쿼드코어 스마트폰은 하반기께 출시할 예정이다.

ADVERTISEMENT


조귀동 기자 claymo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