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눈동자만 움직일 수 있는 사람도 자유롭게 컴퓨터를 쓸 수 있도록 하는 장애인용 안구마우스 `eyeCan(아이캔)`을 개발해 일반에 공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23일) `아이캔` 제작 메뉴얼과 소프트웨어를 온라인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이캔`은 지난해 11월 삼성전자 `창의개발연구소`의 1호 과제로 선정돼 개발이 진행돼 왔으며 비상업적 용도로 누구나 사용 가능합니다. `창의개발연구소`는 임직원들이 아이디어를 제안해 과제로 선정되면 기존 업무에서 벗어나 태스크포스팀 활동을 최대 1년까지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공주 가슴을 힐끔?` 대통령 남편 영상에 폭소 ㆍ`한인 사우나서 5명 총에 맞아 사망` 美 경찰 발표 ㆍ`참치캔 열자, 날 바라보는 눈 두 개` ㆍ`장윤정 합성 누드사진` 유포자는 50대 경비원 ㆍ이준 소속사 불만 고백 “똑같은 밥에 미각 잃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