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언론매체사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동영상광고(FIVA)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시맨틱렙홀딩스(대표 김안종)가 모바일 광고 분야에서도 주목할 만한 글로벌 특허를 획득했다.



현재 시맨틱렙홀딩스가 출원중인 다수의 ‘온라인 및 모바일 광고’ 관련 특허 중 하나였던 이번 특허가 등록됨으로써 해당 특허를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진출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모바일 광고 특허는 한정된 모바일 화면에서 광고를 효율적으로 노출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노출될 수 있는 광고의 수가 제한적인 모바일 광고 시장을 성장시킬 수 있는 특허로, 글로벌 디지털광고 사업자를 목표로 하고 있는 시맨틱렙홀딩스에는 동영상광고(FIVA)와 함께 모바일 광고시장에서도 국내·외 사업에 날개를 달아줄 것으로 보인다.



마케팅본부장 강용일 상무는 “해당 특허는 한국발명진흥회(www.kipa.org)의 ‘2011년도 전략적 해외 IP권리화 컨설팅 사업’부문 지원을 받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다각적인 특허등록을 시도했던 성과물 중의 하나이며 역량 있는 다수의 국내기업들이 모바일 산업에서 선두기업이 될 수 있는 관련 특허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시맨틱렙홀딩스 글로벌 모바일 광고 특허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