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휴비스가 자사의 경영권 안정을 확신했습니다. 유배근 휴비스 대표는 `합작법인인 휴비스에 향후 경영권 분쟁의 소지는 없느냐`는 질문에 "삼양과 SK는 신뢰관계가 견고하다"며 "경영권 분쟁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유배근 대표는 또 "합작회사는 부부들 관계 같아서 서로 믿고 협동해야 하는데 그런 면에서 삼양사와 SK케미칼은 아주 잘 하고 있다, 주주들이 우려하실 일은 절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휴비스는 지난 2000년 11월 SK케미칼과 삼양사가 50:50의 비율로 합작투자한 화학섬유·소재기업으로 2010년 매출액 1조3천500억원, 영업이익 415억원을 달성했습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공주 가슴을 힐끔?` 대통령 남편 영상에 폭소 ㆍ`한인 사우나서 5명 총에 맞아 사망` 美 경찰 발표 ㆍ`참치캔 열자, 날 바라보는 눈 두 개` ㆍ`장윤정 합성 누드사진` 유포자는 50대 경비원 ㆍ이준 소속사 불만 고백 “똑같은 밥에 미각 잃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