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건설은 22일 지난해 영업손실이 154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899억원으로 31.8% 줄었지만 채무면제이익이 발생한 덕에 당기순이익은 574억원을 기록, 흑자로 돌아섰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