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채널사용사업자협의회(이하 PP협의회)를 이끌어 온 서병호 회장(JEI재능방송 부회장)이 재연임 됐습니다. 서회장은 언론·정부·학계에서 두루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2006년부터 6년간 PP업계를 이끌어 오면서, 이해관계가 복잡한 PP업계를 무리 없이 융화시켜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서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PP협의회의 역할이 플랫폼사업자들과의 갈등 조정이 주요 업무인 것처럼 비춰지기도 했지만, 앞으로의 과업은 콘텐츠 분야에 집중해 PP만의 독자 영역을 개척하는 것"이라며 "정부지원을 적극 이끌어 내 전문장르 콘텐츠 활성화를 도모해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금방 사라져서 더 놀라운 거대 괴물 발자국 ㆍ진지한 90대女, 휘트니 휴스턴 추모 댄스 영상 눈길 ㆍ집없는 中고양이 150마리, 화재로 죽어 비극 생생영상 ㆍ정준하, 유재석 다툼 "조정특집 도중 크게 싸워" ㆍ`1억 퀴즈쇼`, 초등학생 당첨금 지급 금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