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본격적인 해빙기를 앞두고 오늘 한강대교와 홍제천고가교, 상암공동구를 방문해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은 기온이 상승해 얼음과 눈이 녹는 해빙기가 시작되면서 구조물 균열 붕괴 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교량과 도로 등 대규모시설을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기 위해 마련한 것입니다. 박 시장은 한강대교 상ㆍ하부의 손상과 균열 등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홍제천고가교에서 고가 상ㆍ하부의 균열, 누수 등 안점점검을 실시한 뒤 상암공동구에서 상수도와 난방, 전기, 통신시설 등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금방 사라져서 더 놀라운 거대 괴물 발자국 ㆍ진지한 90대女, 휘트니 휴스턴 추모 댄스 영상 눈길 ㆍ집없는 中고양이 150마리, 화재로 죽어 비극 생생영상 ㆍ정준하, 유재석 다툼 "조정특집 도중 크게 싸워" ㆍ`1억 퀴즈쇼`, 초등학생 당첨금 지급 금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