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영 코레일 신임 사장은 한국경제 TV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최대한 상업성을 구현해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창영 사장은 오늘(21일) 서울역에서 열린 `KTX이용객 3억명 돌파 행사`에서 코레일의 상업성이 부족한 문제를 지적하고, 수익사업 개발을 통한 경영효율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정 사장은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KTX 민영화 부분에 대해 "민영화는 코레일만의 문제가 아니라 정책당국에서 결정한 사안이고, 코레일은 국민 편익을 증진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재밌는 세상` 귀여운 엄마와 노래하는 딸 영상 ㆍ금방 사라져서 더 놀라운 거대 괴물 발자국 ㆍ진지한 90대女, 휘트니 휴스턴 추모 댄스 영상 눈길 ㆍ정준하, 유재석 다툼 "조정특집 도중 크게 싸워" ㆍ한가인 중전 당의입고 김수현과 재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