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이 50여년간 쌓아온 국가산업단지 육성 노하우를 에티오피아에 전수한다.

산단공은 타데세 하일레 에티오피아 산업부 차관 일행을 초청해 산업단지 정책 연수를 진행한다고 21일 발표했다. 하일레 차관 일행은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한·에티오피아 산업협력 세미나, 산업단지 정책 강의 등을 통해 우리나라 산업단지 관련 정책 수립 및 운영, 발전 역사에 대해 배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