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일 개통 8주년을 앞둔 KTX가 이용객 3억명을 돌파했습니다. 3억번째 행운의 주인공은 울산시 남구에 거주하는 신지영(41세, 여성)씨로 `로또에 당첨된 기분`이라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신 씨에게는 3년간 특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이 증정됩니다. 코레일 정창영 사장은 KTX가 진정한 국민의 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안전과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재밌는 세상` 귀여운 엄마와 노래하는 딸 영상 ㆍ금방 사라져서 더 놀라운 거대 괴물 발자국 ㆍ진지한 90대女, 휘트니 휴스턴 추모 댄스 영상 눈길 ㆍ정준하, 유재석 다툼 "조정특집 도중 크게 싸워" ㆍ한가인 중전 당의입고 김수현과 재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