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가 경영권 분쟁에 휘말릴 것이란 관측에 급등 중이다.

16일 오전 9시4분 현재 삼천리는 전날보다 7700원(8.17%) 오른 10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천리 소액주주 모임과 3대주주인 헌터홀투자자산운용은 공동으로 대표이사 해임, 이사 선임, 유상감자 등의 주주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