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이런 모습 처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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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안경숍 룩옵티컬과 사진작가 김중만이 함께 안면화상환자 지원을 위한 스타 자선사진전을 15일 열었다.
오는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갤러리 페이스에서 ‘Another Face Another Dream’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스타 자선 사진전은 김희선, 전도연, 유지태, 박정아, 장윤주, 성시경 등 국내 최정상급 연예인 20여 명이 독특한 콘셉트의 의상과 함께 해외 명품 브랜드의 안경을 착용하고 촬영한 작품 20여 점이 전시된다.
사진전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김중만 작가가 촬영한 사진을 회화적으로 표현한 뒤 대형 캔버스에 출력한 것으로 관람객들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색다른 방식의 사진과 깊이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번 자선 사진전에서는 작품 전시와 판매 외에도 촬영 시 스타들이 착용했던 안경의 자선경매가 함께 진행되며, 사진전 수익금은 저소득층 안면화상환자 치료비로 사용된다.
룩옵티컬은 매장에서 판매되는 안경 1개당 1000원씩을 적립해 저소득층 안면화상환자를 지원하는 ‘Another Face Another Dream’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편 개막식에는 탤런트 박정아와 가수 알리가 참석해 직접 자신의 작품을 감상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오는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갤러리 페이스에서 ‘Another Face Another Dream’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스타 자선 사진전은 김희선, 전도연, 유지태, 박정아, 장윤주, 성시경 등 국내 최정상급 연예인 20여 명이 독특한 콘셉트의 의상과 함께 해외 명품 브랜드의 안경을 착용하고 촬영한 작품 20여 점이 전시된다.
사진전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김중만 작가가 촬영한 사진을 회화적으로 표현한 뒤 대형 캔버스에 출력한 것으로 관람객들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색다른 방식의 사진과 깊이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번 자선 사진전에서는 작품 전시와 판매 외에도 촬영 시 스타들이 착용했던 안경의 자선경매가 함께 진행되며, 사진전 수익금은 저소득층 안면화상환자 치료비로 사용된다.
룩옵티컬은 매장에서 판매되는 안경 1개당 1000원씩을 적립해 저소득층 안면화상환자를 지원하는 ‘Another Face Another Dream’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편 개막식에는 탤런트 박정아와 가수 알리가 참석해 직접 자신의 작품을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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