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화토건으 16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59억8600만원으로 전년 대비 600.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851억8000만원으로 70.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7억2400만원을 기록해 197.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남화토건은 이날 주당 75원의 결산배당을 실시키로 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