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2월16일 `해를 품은 달` 촬영장에서 팬들에게 25번째 생일 축하를 받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수현의 팬들이 25번째 생일을 위해 직접 촬영장을 찾아 선물을 전달하는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모자를 눌러쓴 채 자전거를 타고 등장한 김수현은 팬들과 만나 선물을 받고 함께 대화도 나누며 기쁜 표정을 지었다. 특히 두터운 블랙 점퍼에 같은 색 야구 모자를 푹 눌러쓴 수평범하고 편안한 모습에도 눈에 띄는 외모를 과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저도 선물 드리고 싶어요", "생일 진심으로 축하애요", "웃는 모습이 너무멋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현은 MBC 수목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조선의 국왕이자 가상 캐릭터인 이훤 역 으로 크게 활약하고 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새끼 돼지 6형제, 대리모가 불독 생생영상 ㆍ`사람 닮은 괴물 양` 태어나자 주민들 질겁 ㆍ밸런타인데이, 아시아 키스 행사들 생생영상 ㆍ이미숙 前 소속사, `17세 연하男 관계 폭로?` 설상가상 ㆍ한뼘패션녀, 강추위에도 `민소매+배꼽티+핫팬츠` 경악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