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다은이 여행지에 가서 나체로 수영을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모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방송된 SBS TV ‘강심장’에 출연한 신다은은 “친한 모여배우와 푸켓에 휴가를 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숙소에서 취기가 오르자 숙소에서 200미터 정도 떨어진 인적이 드문 푸켓 해변가로 나갔다고 말했다. 신다은은 “정말 아무도 없었다. ‘우리 벗어볼까?’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살면서 한번은 해봐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과감하게 벗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녀들은 모래위에서 장난을 치며 즐기다 이제 들어갈 시간이 되자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한 후 옷을 입지 않고 걸치기만 하고 숙소로 걸어갔다고. 숙소에는 수영장이 있었는데 그녀들은 다시 수영장에 뛰어들고픈 마음을 느꼈고 이어 알몸으로 수영을 즐겼다고 털어놨다. 당시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고 배영까지 하며 알몸수영을 할 수 있었다. 그런데 그녀들의 모든 모습이 찍히는 CCTV의 존재를 깜박 했었던 것. 그녀는 “CCTV가 없을 리가 없지 않느냐,그래서 후회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신다은은 ‘달려라 하니’에 나오는 고은애의 성대모사를 하는 등 엉뚱매력을 표출하며 눈길을 모았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밸런타인데이, 아시아 키스 행사들 생생영상 ㆍ금을 키워준다는 호수괴물 정체 드러나… ㆍ웨딩카 대신 코끼리, 인도네시아 이색 결혼식 생생영상 ㆍ윤아 복근, 개미 허리에 선명한 11자가? `부족한 게 뭐니?` ㆍ이동원,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거 ‘음주운전도 모자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