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 기부공식 One for One을 실천하는 탐스TOM가 2월 들어 신세계 백화점 전국 지점 중 5개점에 오픈했습니다. 지난해 12월 말 신세계 백화점 인천 국제공항 내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2월 들어 2주만에 신세계 백화점 전국 지점 중 5개점에 (인천점, 광주점, 강남점, 마산점, 센텀시티점) 문을 열었습니다. 이로서, 전국에 있는 더 많은 고객들이 한 켤레를 구매하면 신발이 없는 아이들에게한 켤레의 신발이 기부되는 One For One에 동참할 수 있게 됐습니다. 탐스는 2007년 국내 소개 된 이후 공식 온라인 매장과 선별적인 편집매장 등에 입점되어 국내에 소개됐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이 주로 서울 지역에 밀집 되어 있어 지방의 고객은 직접 제품을 보거나 미리 신어볼 기회가 적어 아쉬웠던 것이 사실. 이번 신세계 백화점 오픈을 통해 지방 고객들도 브랜드를 충분히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현재 탐스 공식 오프라인 매장은 이번에 오픈 한 신세계 백화점 5개점을 포함하여 총 35곳이며, 앞으로 점차적으로매장을 확장해 나갈 예정 입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금을 키워준다는 호수괴물 정체 드러나… ㆍ웨딩카 대신 코끼리, 인도네시아 이색 결혼식 생생영상 ㆍ우주에서 바라본 지구, 초고화질 북극광-오로라 "눈 앞에 있는 듯 생생" ㆍ장윤정, 누드 합성 사진에 “경찰에 의뢰…강경대응 할 것” ㆍ정찬우 "6살 지능 가진 아버지, 아사하셨다" 눈물 왈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