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3.3㎡당 1천만원을 넘는 전세 아파트가 2년 사이에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 조사 결과 서울에서 3.3㎡당 전셋값이 1천만원 이상인 아파트는 모두 24만2천248가구로 2년 전인 2010년 2월12일 10만5천110가구에서 2.3배 증가했습니다. 이는 서울 전체 아파트 125만3천699가구의 19.3%에 해당합니다. 특히 3.3㎡당 1천만원 이상의 고가 전세 아파트는 강남 3구에 15만4천797가구(63%)가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스타벅스 "`찢어진눈` 사과…차별 용서 못해" ㆍ미국서 보라색 다람쥐 포획 `포켓몬?` ㆍ"당신은 람보? 난 터미네이터!" 세계적 액션스타의 유쾌한 만남 `화제` ㆍ장윤정, 누드 합성 사진에 “경찰에 의뢰…강경대응 할 것” ㆍ정찬우 "6살 지능 가진 아버지, 아사하셨다" 눈물 왈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