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가 3억 스위스프랑(달러 환산 약 3.3억 달러) 규모 채권 발행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채권은 올해 발행된 한국물 스위스프랑 채권 중 가장 큰 규모입니다. 또 표면금리는 1.875%로, 역대 아시아계 5년물 스위스프랑 채권 중 최저금리입니다. 석유공사는 이번 스위스 금융시장에서 성공적인 채권 발행 경험을 통해 향후 국제금융시장에서 대안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분열하는 UFO "빛의 모양, 크기 변하며 둥둥 떠다녀" ㆍ[TV] 세계속 화제-브라질서 열정적인 삼바춤 퍼레이드 ㆍ거울 앞 슬픈 고양이…`날 이렇게 만든 주인, 누구냐?` ㆍ박유천 측 “아이돌 알몸 협박 사건, 허위일 시 법적대응 방침” 해명 ㆍ"케빈 어디갔어", 맥컬리 컬킨 노안 경악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