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가 애니메이션 `모지스` 완구 출시로 올해 50억원, 내년100억원의 수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원미디어는 일본 세가토이즈와 지난 8일 일본에서 방송관계자와 완구사업자를 대상으로 애니메이션 `모지스`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캐릭터 완구 중심으로 설명회가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모지스`는 한국과 일본이 공동 투자·제작한 애니메이션으로 오는 4월 일본 후지 TV에 방영되며 7월엔 완구가 일본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또 국내 방영은 10월로 계획, 방송사는 조율중에 있으며 완구는 손오공에서 생산해 연내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브라질서 열정적인 삼바춤 퍼레이드 ㆍ독수리아빠 논란, 영하 13도 밖에서 벌거벗기고 달리기 `가혹 훈육` ㆍ네덜란드의 흔한 평지, "무지개를 땅으로 옮겨놓은 것 같아" 감탄 ㆍ박유천 측 “아이돌 알몸 협박 사건, 허위일 시 법적대응 방침” 해명 ㆍ최고의 작업 멘트 1위 “너 오늘따라 예~뻐~” 오빠믿지는 몇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선미기자 ss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