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2.10 15:16
수정2012.02.10 15:25
대원미디어가 애니메이션 `모지스` 완구 출시로 올해 50억원, 내년100억원의 수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원미디어는 일본 세가토이즈와 지난 8일 일본에서 방송관계자와 완구사업자를 대상으로 애니메이션 `모지스`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캐릭터 완구 중심으로 설명회가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모지스`는 한국과 일본이 공동 투자·제작한 애니메이션으로 오는 4월 일본 후지 TV에 방영되며 7월엔 완구가 일본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또 국내 방영은 10월로 계획, 방송사는 조율중에 있으며 완구는 손오공에서 생산해 연내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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