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의 기업 내재가치와 매각 관련 기회 등을 고려할 때 현 주가는 낙폭이 지나치게 큰 상황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김민아 대우증권 연구원은 "하이마트 주가는 경영권 분쟁이 발생한 작년 11월부터 고점 대비 17.7% 하락했다"며 "과매도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다음달 말에서 4월까지 하이마트 매각이 확정되는 쪽으로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데 인수자에 따라서는 하이마트의 영업가치에 의미 있는 변화가 올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늑대인간 세자매…`범발성다모증`으로 전신에 털 `모금행사 진행 중` ㆍ독수리아빠 논란, 영하 13도 밖에서 벌거벗기고 달리기 `가혹 훈육` ㆍ네덜란드의 흔한 평지, "무지개를 땅으로 옮겨놓은 것 같아" 감탄 ㆍ최은정, 성추행 혐의 소속사 대표 손해배상소송 제기 ㆍ김민지, 정보석 아들 정우주와 교제 ‘중앙대 캠퍼스 커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