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 투개월, '더로맨틱' OST 참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슈퍼스타K3'를 통해 TOP3까지 오르며 전국에 화제를 불러일으킨 혼성 듀오 투개월이 OST에 첫 도전한다.
투개월은 심사위원 이승철로부터 ‘사람을 홀리는 인어의 목소리’라고 극찬을 받은 김예림과 신들린 기타 연주를 선보이는 수줍은 소년 도대윤으로 구성된 혼성 듀오로 ‘'Romantico' '여우야' 'Brown City' 등 슈퍼스타K3를 통해 선보인 여러 리메이크 곡이 음원차트를 석권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10일 0시에 공개되는 tvN '더로맨틱' 주제곡 ‘The Romantic’은 오랜만에 투개월이 입을 맞춘데다 기존의 리메이크곡이 아닌 투개월 이름을 건 첫 곡이라 의미가 더 깊다. ‘The Romantic’은 엠블랙과 브라운아이드걸스 미료의 프로듀싱을 맡으며 최근 떠오르는 프로듀서팀 이단 옆차기와 작곡가 김우재(Must Have)가 의기투합하여 만들어 낸 미디엄 템포 곡으로, 투개월만의 감미로운 보컬에 웅장한 스트링이 더해져 잔잔한 봄의 왈츠를 연상시킨다.
특히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의 대화를 연상시키는 가사는 듣는 이로 하여금 풋풋한 첫사랑의 설렘을 떠올리게 하며, 여기에 김예림의 독특하면서도 따뜻한 보컬과 도대윤의 부드럽고 달콤한 하모니가 어우러져 투개월만의 색깔과 감성을 완벽히 표현하고 있다.
투개월은 “‘드디어 투개월의 신곡을 들려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투개월은 심사위원 이승철로부터 ‘사람을 홀리는 인어의 목소리’라고 극찬을 받은 김예림과 신들린 기타 연주를 선보이는 수줍은 소년 도대윤으로 구성된 혼성 듀오로 ‘'Romantico' '여우야' 'Brown City' 등 슈퍼스타K3를 통해 선보인 여러 리메이크 곡이 음원차트를 석권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10일 0시에 공개되는 tvN '더로맨틱' 주제곡 ‘The Romantic’은 오랜만에 투개월이 입을 맞춘데다 기존의 리메이크곡이 아닌 투개월 이름을 건 첫 곡이라 의미가 더 깊다. ‘The Romantic’은 엠블랙과 브라운아이드걸스 미료의 프로듀싱을 맡으며 최근 떠오르는 프로듀서팀 이단 옆차기와 작곡가 김우재(Must Have)가 의기투합하여 만들어 낸 미디엄 템포 곡으로, 투개월만의 감미로운 보컬에 웅장한 스트링이 더해져 잔잔한 봄의 왈츠를 연상시킨다.
특히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의 대화를 연상시키는 가사는 듣는 이로 하여금 풋풋한 첫사랑의 설렘을 떠올리게 하며, 여기에 김예림의 독특하면서도 따뜻한 보컬과 도대윤의 부드럽고 달콤한 하모니가 어우러져 투개월만의 색깔과 감성을 완벽히 표현하고 있다.
투개월은 “‘드디어 투개월의 신곡을 들려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