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김용환)은 경인지역의 10개 수출 중소기업 대표들을 초청해 인천지방중소기업청에서 간담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대기업과 해외동반진출한 중소기업과 기술력을 갖춘 신성장 중소기업들에게 연간 1조원의 금융을 우대 제공함으로써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행장은 또 "중소기업이 우리 경제의 든든한 허리 역할을 할 글로벌 키 플레이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을 선정에서 `육성` 중심으로 전환하고 전년 대비 21% 늘어난 3조5000억원을 올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수은은 올해 추가로 선정될 60개사를 포함해 히든챔피언 250여 개사에게 국제법률자문, 해외진출컨설팅 등 차별화된 비금융 서비스를 대폭 확대 제공함해 글로벌 중견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계획입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혹한 속 굴에 사는 보스니아 노숙자 생생영상 ㆍ日 가짜 코뿔소 탈출 훈련 생생영상 `코미디 같아` ㆍ슈퍼볼 내기 진 미녀 진행자, 깜짝 비키니 `약속 이행` ㆍ김정민 해명 "음란동영상 주인공 아닙니다" 경찰에 진정서 제출 ㆍ유인나 "장동민이 사귀었다는 톱스타 A양" 해명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