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개정상법 시행을 앞두고 한국상장사협회의 정관정비 컨설팅 서비스를 이용하는 상장회사들이 늘고 있습니다. 9일 한국상장사협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상장회사 표준정관`을 배포한 이후 하루 100여건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의 경우 정관을 변경한 12월 결산 상장법인 330개사 중 200여개사가 정관 컨설팅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상장협은 기업 비용절감과 실무담당자의 편의를 위해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을 대상으로 지난2009년부터 정관정비 서비스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해 오고 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혹한 속 굴에 사는 보스니아 노숙자 생생영상 ㆍ日 가짜 코뿔소 탈출 훈련 생생영상 `코미디 같아` ㆍ슈퍼볼 내기 진 미녀 진행자, 깜짝 비키니 `약속 이행` ㆍ김정민 해명 "음란동영상 주인공 아닙니다" 경찰에 진정서 제출 ㆍ유인나 "장동민이 사귀었다는 톱스타 A양" 해명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