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4Q 연결 영업익 1525억…전년비 15%↑ 입력2012.02.09 08:16 수정2012.02.09 08: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NHN은 9일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525억2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같은 기간 연결 매출액은 5909억5500만원으로 24.7% 늘어난 반면, 연결 당기순이익은 1132억5400만원으로 16.1%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한경닷컴 성연호 기자 bishop@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이제 물린 사람 없다'…삼성전자 신고가 행진에 개미 '환호' [종목+] 삼성전자가 26일 장중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메모리 반도체 호황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다. 자체 모바일 그래픽처리장치(GPU) 개발에 성공한 점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이... 2 타이거운용, 이재완 대표 사임…새 대표에 김권 이사 이재완 타이거자산운용 대표가 사임했다.26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타이거운용은 지난 23일 주주총회를 열고 김권 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임기는 2027년 12월까지다.김권 신임 대표는 타이거자산운용 창립 때부... 3 '딜 잘 만드는 뱅커' 김태훈 우리은행 본부장, PEF 대표된다 '사모펀드(PEF) 딜 잘 만드는 인수금융 전문가' 김태훈 우리은행 본부장(사진)이 PEF 운용사 대표가 된다.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브레인자산운용 자회사인 KY프라이빗에쿼티(PE)가 김...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