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이 건설사 재무에 심각한 부담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6월말 기준 국내 10대 건설사의 우발채무는 최고 3조3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도 지난 2008년 6월 3.6%에서 지난해 3월 12.3%로 높아졌습니다. 연구원은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주택이 가계부채를 얻어 투자하는 대상이 아닌 내구소비재로 인식되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슈퍼볼 내기 진 미녀 진행자, 깜짝 비키니 `약속 이행` ㆍ대륙의 우량아 탄생 7.03kg ㆍ8톤 괴물 고래상어, 2천만원 낙찰 ㆍ박지윤,"연예계 X파일 루머, 여자로서 치욕…대인기피까지" ㆍ최진혁 "첫사랑 사연 조작했다고? 찌질한 악플러 같으니" 일침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