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슴도치의 진짜 얼굴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키워본 사람만 아는 고슴도치의 진짜 얼굴`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주인의 손 안에서 잔뜩 몸을 웅크리고 있는 고슴도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흔히 볼 수 있는 고슴도치의 모습이다. 하지만 이어진 다른 사진에서 고슴도치는 배 부분을 드러낸 채 주인의 손바닥 위에서 `진짜 얼굴`을 드러냈다. 쫑긋한 귀와 똘망한 눈망울, 귀여운 코, 핑크빛 입, 그야말로 깜찍한 외모다. 심지어 앙증맞은 손발은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래서 부모가 고슴도치도 제 자식이..." "겉과 속이 다른..." "고슴도치!! 얼굴 좀 들고다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슈퍼볼 내기 진 미녀 진행자, 깜짝 비키니 `약속 이행` ㆍ대륙의 우량아 탄생 7.03kg ㆍ8톤 괴물 고래상어, 2천만원 낙찰 ㆍ박지윤,"연예계 X파일 루머, 여자로서 치욕…대인기피까지" ㆍ최진혁 "첫사랑 사연 조작했다고? 찌질한 악플러 같으니" 일침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