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담빠담’ 이재우 종영소감 “우주 같은 노희경 작가님, 감사했습니다”
[우근향 기자 / 사진 이현무 기자] 신예 이재우가 ‘빠담빠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재우가 한지민(지나)의 옛 연인 수의사 영철로 분했던 JTBC 개국특집 월화 미니시리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가 2월7일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인기리에 종영됐다.

이와 같은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재우는 최근 w스타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재우는 “정말 많이 아쉽고 섭섭해요. 아쉬움이 큰 만큼 ‘빠담빠담’은 저에게 정말 소중한 작품이에요. 거름이자 영양소이죠. 아마 촬영 한신 한신을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거에요”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또한 노희경 작가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는 “누나 같고 어머니 같은 노희경 작가님, 조언 한마디 한마디에서 작가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어요. ‘신인배우가 잘 하면 징그러워’라고 다독여 주셨던 말씀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우주 같은 작가님 정말 감사했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재우는 2008년 KBS 21기 공채탤런트로 데뷔해 ‘천추태후’(KBS1), ‘동안미녀’(KBS2), ‘싸인’(SBS) 등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으며 ‘빠담빠담’을 통해 얼굴을 본격적으로 알렸다. 현재는 다양한 작품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차기작 선정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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