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이 사회적응프로그램 우수기관을 선정해 표창패와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회적응프로그램이란 산재근로자가 다양한 사회재활과 직업재활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와 직업에 원활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평가는 2011년 사회적응프로그램 운영대행기관으로 선정돼 프로그램을 운영한 31개 위탁운영기관에 대해 실시했으며 사업수행능력과 추진 성과, 현장평가로 진행됐습니다. 평가결과 최우수기관은 전북 익산시에 소재한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우수기관은 ‘쌍촌종합사회복지관’(광주시 서구), ‘방화11종합복지관’(서울시 강서구)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최우수기관에는 표창패와 포상금 70만원이, 우수기관에는 표창패와 포상금 50만원이 수여되며, 해당기관 리스트가 근로복지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됩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가장 부러운 커플` 英 최고령 잉꼬부부 ㆍ호랑이 호드름 콧물이 줄줄 "감기 걸렸나봐~" ㆍ주인을 잘못 만났어 "주인 너 이 자식 내리기만 해봐라" ㆍ양준혁, 소개팅녀 박혜림에 호감 표시 “똑똑하고 센스있고 예의도 바르다” ㆍ조영남 “유산상속 마지막 여자에게 4분의1 주겠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