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가 지난 4분기 실적우려에 하락세다.

7일 오전 9시20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날보다 700원(3.38%) 내린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석원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의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979억원으로 전분기보다 24.5%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중국의 굴삭기 판매 부진과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