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체크카드 年400만원 소득공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새누리당, 4·11 총선공약 추진
    새누리당이 직불카드(체크카드 포함)의 소득공제 한도를 현재 연 30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높이는 방안을 4·11 총선공약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주영 새누리당 정책위 의장은 6일 “신용카드 수수료를 낮추고 책임 있는 카드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신용카드보다 직불카드 사용에 대해 세제 혜택을 확대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독일은 직불카드와 신용카드 사용비율이 9 대1 정도 되지만 우리는 신용카드가 더 활성화돼 있는데 이를 정책적으로 바로잡는 게 필요하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카드 사용액은 연소득의 25%를 초과하는 금액을 기준으로 신용카드는 20%, 직불카드는 30%의 공제율을 적용받는다. 신용카드와 직불카드 모두 연 300만원 한도인 소득공제액을 직불카드는 연 400만원으로 올리는 대신 신용카드는 200만원으로 낮추겠다는 것이다. 당 정책위 관계자는 “신용카드 한도를 낮추는 건 정부 예산에 최대한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방안은 모든 가맹점의 신용카드 수수료를 1.5% 수준으로 낮추겠다는 당 비상대책위원회 발표의 후속 조치다. 서민금융 공약을 담당하는 고승덕 의원은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안이 비대위의 수수료 인하 약속을 뒷받침하는 첫 번째 실행 조치라면, 직불카드와 신용카드의 소득공제 한도를 차별화하는 게 두 번째 조치”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같은 조치는 새누리당이 잇따라 내놓고 있는 복지정책의 재원으로 제시한 각종 비과세와 감면 조치의 축소 방침과는 상반된 주장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사퇴 이틀만에 복귀한 이정현 "오세훈, 공천 참여해달라" [종합]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사퇴 의사를 밝힌 지 이틀 만에 복귀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추가 공천 접수 신청의 기회를 열어줬지만 당 노선과 혁신 선대위원회 구성 등을 둘러싼 내부 갈등이 완전히 봉합될지는 미지...

    2. 2

      李 대통령, 3·15의거 기념식 참석…"당시 정신이 계엄 물리쳐"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국가권력에 의해 큰 아픔을 겪은 3·15의거 희생자 유가족분들께 진심 어린 사과와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여러분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이...

    3. 3

      [속보] 李대통령 "3·15의거, 4·19혁명 유공자 더 찾아 보상·예우"

       李대통령 "3·15의거, 4·19혁명 유공자 더 찾아 보상·예우"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