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공사채 등록발행액이 287조8천억원으로 2010년의 287조7천억원보다 0.1%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금융회사채는 65조7천억원, 일반특수채 62조4천억원, 일반회사채 56조1천억원, 특수금융채 54조3천억원 등이 발행됐습니다. 글로벌 재정위기와 물가불안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일반회사채 등록발행규모는 30.5% 증가한 반면 양도성예금증서와 지방채는 각각 34%와 17% 감소했습니다. 모집유형별 규모는 공모 264조3천억원, 사모 5조9천억원으로 공모비율이 97%를 차지했습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20인치 개미허리女 "하루 세끼 다 먹어" ㆍ금, 속옷, 마약에 운세까지 `자판기로 해결` ㆍ서지도 못하는 아기가 드라이브를…`탁구 천재 제이미` ㆍ데미 무어, 감금치료 받아…이혼 후 약물 중독 ㆍ김희선 "남편 말고 시아버지가 능력자" 발언, 알고보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