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2.03 10:37
수정2012.02.03 10:37
2014년까지 서울 시내 운행 중인 모든 버스에 친환경운전장치가 설치됩니다.
친환경운전장치는 급출발, 급제동, 급가동 시 경고음을 내도록 설계됐으며 정차 도중 발생하는 불필요한 공회전도 자동으로 조절합니다.
부착 대상은 마을버스를 포함해 총 8천900대로 2009년부터 지금까지 전체의 30%에 해당하는 2천708대가 설치를 마쳤습니다.
모든 버스가 친환경 운전장치를 장착해 10%의 연료비만 절감해도 연간 260억원의 비용을 아낄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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