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내린 기습적인 폭설로 인해 길이 얼어붙으면서 낙상사고가 크게 늘었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달 31일부터 이틀동안 빙판길 낙상사고 신고가 100여건 접수 됐고, 이중 90여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빙판길에서 사고를 당했을 때 함부로 움직이면 골절 부위에 2차 부상이 우려되기 때문에 119에 신고해 도움을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2조원 집, 폐 유로화로 지어진 집에 가난한 예술가가 살고 있다? ㆍ슈퍼카와 맞먹는 슈퍼 비둘기, 최고가 낙찰 `3억7천만원` ㆍ세계 최초 렌즈 낀 45살 코끼리 영상 눈길 ㆍ유세윤, 눈물고백에 `라디오스타`도 울었다 ㆍ수애, 정태원 대표와 열애설 부인…"여배우, 제작자와 잦은 만남은 드문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