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1월 국내 3만4천210대, 해외 17만6천824대 등 총 21만1천34대를 판매해 지난해 보다 2.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판매는 전체적인 산업수요 감소로 작년보다 15.5% 감소했고 전월보다는 24.1%가 줄어 2010년 2월 이래 가장 낮은 판매대수를 기록했습니다. 해외판매는 전년대비 0.1% 증가 했지만 지난달 보다는 4.4%가 줄었습니다. 기아차는 "지난 1월 국내외 경기 침체와 설 연휴에 따른 근무일수 감소 영향으로 국내공장 판매는 감소했고 해외 공장 판매는 증가했다"며 "최근 출시된 신개념 미니 CUV 레이 등 신차들에 대한 판촉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내수 판매 감소분을 해외판매로 만회해 현 위기 상황을 극복할 계획" 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예진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실존 `장화 벗은 고양이` 영상 눈길 ㆍ원근법이 만들어낸 `괴물악어` ㆍ`누구한테 김 여사래?` 女, 男보다 주차 점수↑ ㆍ아슬아슬, 女연예인들의 치마는 왜 점점 짧아질까? ㆍ이파니, 서성민 프로포즈 ‘커튼콜서 3캐럿 다이아반지’로 청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