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만 미래에셋 수석부회장, 특별 상여금 64억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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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만 미래에셋 수석부회장이 64억원에 달하는 미래에셋증권 주식을 특별 상여금으로 받게 됩니다.
미래에셋증권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최 부회장에게 상여금 명목으로 모두 18만3천8백주의 주식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가운데 10만1천537주는 지난달 20일 지급됐고 앞으로 3년에 걸쳐 8만여주가 지급될 예정입니다.
특별 상여금은 취득단가를 기준으로 모두 64억원에 달할 전망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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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