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가 지난해 11월 시행한 `청소년 인터넷게임 건전이용제도(셧다운제)`의 이행현황을 점검한 결과 대상 게임물의 83%가 계도기간(2011년 11월20일~2012년 1월31일) 동안 제도를 준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부는 심야시간 16세 미만 청소년의 게임 접속 차단 여부와 방법, 제도에 대한 안내, 게임물 등급표시 여부 등을 점검했으며, 67개(82.7%)가 `셧다운제`를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결과 이 제도를 시행하지 않은 업체에 대해서는 2월부터 1차 위반시 시정요구를 하고 2차 위반시에는 형사고발 등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인터넷게임 사업자의 청소년보호법 위반사항에 대한 신고·처리와 게임사업자 핫라인 운영, 인터넷 게임중독 피해예방 안내 등에 대응하기 위해 다음달부터 `게임 건전이용지원센터`를 운영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케이크 먹고 사는 중국 판다들 생생영상 ㆍ`완전 신나?` 엄동에 수백여명 냉수욕 행사 생생영상 ㆍ뿔·피어싱에 온몸 문신한 뱀파이어女, 팬들과 사진촬영 생생영상 ㆍ이승기 “아야세 하루카와 러브스토리 찍고파” ㆍ‘안녕하세요’ 노출녀, 알고보니 의류 CEO? 쇼핑몰 홍보 논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