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은 청년창업을 활성화하고 기술창업을 확대하기 위해 `연구원 특화형 예비창업자 육성사업`에 22억 2천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의 지원대상은 정부출연연구기관과 전문생산기술연구소, 국·공립연구기관, 특정연구기관에 소속된 연구원을 대상으로 전체 사업비의 70% 범위 내에서 예비 창업팀당 1억원씩 지원됩니다. 중기청은 예비창업팀에 창업보육센터 입주와 시제품제작, 경영 등 창업준비활동을 패키지 방식으로 일괄 지원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연구원은 소속 연구기관의 추천을 받아 오는 3월 15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소속 연구원이 사업자로 선정되는 연구기관은 자동으로 사업주관기관으로 지정받게 됩니다. 사업주관기관으로 지정받은 연구기관은 사업자로 선정된 소속 연구원에게 제공하는 시험장비 등 기자재 사용비, 기술코칭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고 일정 요건을 갖추면 전담인력 인건비도 보조받을 수 있습니다.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케이크 먹고 사는 중국 판다들 생생영상 ㆍ`완전 신나?` 엄동에 수백여명 냉수욕 행사 생생영상 ㆍ뿔·피어싱에 온몸 문신한 뱀파이어女, 팬들과 사진촬영 생생영상 ㆍ이승기 “아야세 하루카와 러브스토리 찍고파” ㆍ‘안녕하세요’ 노출녀, 알고보니 의류 CEO? 쇼핑몰 홍보 논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