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미국 GDP성장률에 대한 실망감과 피치의 유럽 5개국 신용등급 하락소식에 1950선으로 하락출발했습니다. 지난 금요일(27일)보다 9.31포인트. 0.47%내린 1955.53으로 출발한 코스피는 오전 9시5분 현재 낙폭을 키워 지난 금요일보다 12.17포인트 0.62%내린 1952.6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100억원, 개인은 50억원을 순매수 하고있고, 기관은 80억을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의료정밀과 은행주는 상승세입니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 시총 상위 종목은 대부분 내리고 있는 가운데 현대모비스는 3%가까이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아차와 하아닉스는 소폭 상승중입니다. 같은시각 코스닥은 지난 금요일보다 0.27포인트 0.05%오른 516.07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지난 금요일보다 1.9원 0.17%내린 1천121.30원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완전 신나?` 엄동에 수백여명 냉수욕 행사 생생영상 ㆍ뿔·피어싱에 온몸 문신한 뱀파이어女, 팬들과 사진촬영 생생영상 ㆍ랍스타, 미끼, 네일케어에 비키니까지 `자판기로 해결` ㆍ김하늘 스캔들 “더 이상 묻지 말라” 회피…왜? ㆍ수지 키스, 김수현 수줍은 미소에 ‘싱긋’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