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소비자 대상 무료 커피교육 진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카페베네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무료 바리스타 교육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시행하는 교육은 2개월에 걸쳐 총 8회로 구성된다.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반 등 총 3개 반으로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매주 90분간 교육한다.
카페베네는 오는 2월24일까지 36명의 교육생을 뽑는다. 카페베네 멤버십회원은 모두 지원 가능하다.
교육생들은 전문 바리스타의 도움을 받아 원두 로스팅부터 커핑, 에스프레소핸드드립 추출 등 도구별 분쇄와 커피 추출 과정을 배운다. 또 우유스팀 제조와 라떼 아트 등 바리스타 체험 수업을 받는다.
교육생에게는 커피 교육 수료증이 발급되고, 카페베네 직원 면접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길 원하는 소비자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앞으로도 커피취미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카페베네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취미교육반 외에도 바리스타를 직업으로 꿈꾸는 '전문 바리스타 양성 프로그램'과 '커피숍 창업 과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이번에 시행하는 교육은 2개월에 걸쳐 총 8회로 구성된다.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반 등 총 3개 반으로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매주 90분간 교육한다.
카페베네는 오는 2월24일까지 36명의 교육생을 뽑는다. 카페베네 멤버십회원은 모두 지원 가능하다.
교육생들은 전문 바리스타의 도움을 받아 원두 로스팅부터 커핑, 에스프레소핸드드립 추출 등 도구별 분쇄와 커피 추출 과정을 배운다. 또 우유스팀 제조와 라떼 아트 등 바리스타 체험 수업을 받는다.
교육생에게는 커피 교육 수료증이 발급되고, 카페베네 직원 면접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길 원하는 소비자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앞으로도 커피취미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카페베네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취미교육반 외에도 바리스타를 직업으로 꿈꾸는 '전문 바리스타 양성 프로그램'과 '커피숍 창업 과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