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27일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8257억88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6.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조9626억원으로 8.7%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7903억5200만원으로 3.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성연호 기자 bish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