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SM마트 인수를 최종 승인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이마트는 이마트에브리데이 19개, 킴스클럽마트 53개, SM마트 28개까지 총 100개의 SSM 매장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SM마트는 파주 등 경기 북부를 중심으로 300평 안팎의 중형 슈퍼마켓 매장 28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마트 관계자는 "SM마트 측에서 먼저 인수 요청이 들어왔다"며 "최종 승인을 받았을 뿐 아직 구체적인 운영 방향이 결정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만렙거미 “뱀 먹는 거미, 내가 제일 잘 나가~” ㆍ다리 6개 그루지아 새끼 양 생생영상 ㆍ파란눈의 中소년, 어둠 속에도 글 읽어 `돌연변이?` ㆍ장동민 여배우 A급과 교제, 재벌2세도 구애.. ㆍ이동욱, 제시카 매미포옹 "삼각로맨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