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에 지친 엄마들을 위한 '육아어플' BEST

스마트폰은 일상생활의 편리함을 넘어 이제는 육아에서도 영향이 커지고 있다.

엄마들의 스마트폰 이용이 점차 대중화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사랑하는 내 아이의 육아를 위해 어플을 찾는 엄마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최근 육아 관련 어플들이 쏟아지고 있다.

많은 육아 관련 어플들 속에 내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어플 선택에 고민하는 엄마들을 위해서 지식맘, 육아수첩 등 다양한 육아 관련 어플을 선보이고 있는 IT기업 이지에이치엘디에서는 스마트한 엄마들에게 아주 유용한 사례별 육아 필수 어플 4종을 제시했다.


엄마들에게 꼭 필요한 육아수첩

여러 종류의 육아수첩이 많이 나와있지만 그 중에서도 여성포털 이지데이에서 출시한 육아수첩은 내용면에서 유익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최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어플 중 하나이다.

육아수첩은 하루에 먹는 분유양와 모유양을 시간별로 체크가 가능하며 수면시간, 배변시간, 목욕시간도 기록이 가능해 우리 아기의 수면패턴도 알아보기가 수월하다.

건강수첩에는 진료기록, 예방접종, 키, 몸무게를 기록할 수 있고 기록된 키와 몸무게는 평균치와 비교해서 우리아기의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포토일기에서는 육아일기를 따로 작성하는 번거로움 대신 간단하게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작성이 가능하고 사진도 함께 넣을 수 있으며, 단순 포토일기 기능을 넘어서 회원들간 덧글 달기 등의 커뮤니티도 기능도 있어 또래 엄마들과 함께 포토일기를 공감하며 아이의 성장 기쁨을 나눌 수 있다.


무료로 보는 육아 매거진

삼성출판사에서 나온 육아 전문 잡지인 Babee를 어플로 만날 수 있다. 잡지 형식으로 되어있는 어플로 엄마들에게 유용한 정보들이 가득하다. 최신육아법부터 이유식, 간식 레시피, 임신과 육아에 이르는 모든 정보를 다루고 있는 육아 전문 매거진으로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볼 수 있다. 매달 시즌에 맞는 육아 정보와 요즘 유행하는 육아법을 확인할 수 있으며 잡지 느낌을 그대로 살린 어플로 알찬 정보들이 가득한 Babee는 어플을 설치하여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즐길 수 있다.


변기가 콩콩콩 – 배변훈련을 도와주는 어플

아이 키우는 일은 모든 것이 다 힘들겠지만 그 중에서도 엄마들이 가장 힘들다고 하는 것은 바로 기저귀 떼는 일이다. 이런 엄마들에게 반가운 어플이 바로 대교 소빅스에서 나온 변기가 콩콩콩 어플이다.

아이들이 기저귀를 떼고 변기를 사용할 시기 즘에 변기에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재미나게 구성이 되어있으며 동요과 게임도 제공된다.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어른들은 유튜브, 아이들은 키즈튜브

식당이나 장거리 여행시 차 안에서 아이들의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많이 이용되는 스마트폰, 아이들을 위해 유튜브에 들어가서 따로 검색을 하지 않고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영상을 한번에 볼 수 있는 어플이 있다. 바로 키즈튜브 어플로 키즈튜브에는 폴리, 타요, 토마스, 코코몽등 인기 많은 애니메이션 동영상을 한곳에 모아둬 따로 검색을 하지 않아도 클릭 한번으로 모두 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동영상 뿐만 아니라 육아정보도 함께 제공이 된다. 키즈튜브 어플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이밖에도 영원한 아이들의 동반자 '뽀로로 Lite 버전' '헬로코코몽 영어율동' '타요 차고지 놀이' '후토스' 등 무료 어플들은 앱스토어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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