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욕, 좌욕, 반신욕이 몸에 좋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안다. 그러나 족욕과 좌욕을 하려면 따뜻한 물이 필요하기때문에 번거로운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물이 없다면 어떨까. F삼육오는 물없는 족욕기 ‘누구나Q’를 출시해 족욕, 좌욕의 번거로움을 없애고 집안에서도 편리한 족욕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물 없는 족욕이 가능한 이유는 바로 발열양말인 족욕양말 때문. 족욕양말과 찜질기로 구성되어 있는 누구나Q는 보조양말과 은사족욕양말을 착용한 후, 전용어댑터를 연결하여 최적의 찜질이 가능하다.
같은 원리로 좌욕찜질기 위에 방석을 올려놓고 의자와 소파 위에서 TV를 시청하며 찜질을 할 수 있다.
물 없는 족욕기는 기존 42~43℃의 20~30분에서 65℃로 1시간동안 찜질을 할 수 있다. 인체의 다리 역할을 하는 관절 찜질, 피부가 아닌 뼛속까지 따뜻하게 데워주며 땀이 덜 나게 하는 특징도 있다. 사용 후 몸이 따뜻해지고 추위를 덜 탄다는 소비자들의 후기가 줄을 잇고 있다.
회사관계자는 “족욕기가 양말 형태다 보니 의구심을 가지는 고객들도 있다. 그러나 손발이 차고 추위에 약하고 몸이 불편하다면 이 제품의 간편함을 믿고 족욕과 좌욕을 해볼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