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동 "여신업법 개정안 반대"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가 지난 9일 통과시킨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안과 관련, “정부가 카드 수수료율을 결정하는 것은 시장경제 원칙에 어긋난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7일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왼쪽)과 함께 정무위에 출석한 김 위원장(오른쪽)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