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동 "여신업법 개정안 반대" 입력2012.02.12 17:41 수정2012.02.13 02: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가 지난 9일 통과시킨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안과 관련, “정부가 카드 수수료율을 결정하는 것은 시장경제 원칙에 어긋난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7일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왼쪽)과 함께 정무위에 출석한 김 위원장(오른쪽)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美, 중국산 드론 규제…한국 업체에 기회 될까?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현지시간으로 23일에 발표할 중국산 드론의 국가안보 위협 여부 발표가 중국 드론제조업체는 물론, 미국과 한국 드론업체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 결정에 따라 미국내 중국산 드론 신규판매가 중... 2 "엔비디아, 내년 설 전에 중국고객에 H200 선적" 엔비디아는 중국 고객들에게 H200 칩을 내년 2월 중순 음력 설 연휴 이전에 중국으로 출하하기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소식통들은 엔비디아가 우선 기존 재고를 활용해 중... 3 日,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폐쇄한 원자로 재가동 결의 일본이 22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원자력 발전소 재가동을 위한 최종 단계를 거쳤다. 이는 2011년의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약 15년만에 일본이 원자력 에너지로 복귀하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로이터에 따르...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