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 같아라’ 한그루, 집 값 마련 위해 ‘고군분투’
[이주영 기자] 23일 MBC 일일드라마 ‘오늘만 같아라’에서는 독립 준비에 난항을 겪는 김미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재 미호(한그루)는 춘복(김갑수)의 집에 머물며 시험을 준비 중인 상황. 그러나 춘복의 아들 지완(이재윤)과 가깝게 지내면서 춘복의 눈 밖에 나기 시작했고 결국 “집에서 나가달라”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게 됐다.

이에 미호는 춘복의 뜻을 받아들여 나갈 결심을 하기에 이르고, 오갈 데 없는 처지가 돼 다시 살 곳을 마련하기 위해 애를 쓰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간과 보수가 맞지 않거나 혹은 숙식제공 아르바이트를 얻는 게 쉽지 않는 등 미호가 일자리를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내용이 중점적으로 그려졌다.

이는 순탄치 않을 미호의 앞날을 예고하면서 그녀가 겪게 될 고초와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게 만들었다. (사진출처 MBC ‘오늘만 같아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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