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드록바, 中 상하이와 3년 계약… 아넬카와 한솥밥
[정용구 기자]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공격수 디디에 드록바가 중국 무대로 옮긴다.

1월20일 중국 현지 언론들은 "첼시에서 활약하고 있는 드록바가 상하이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드록바가 상하이로부터 받는 연봉은 1400만 파운드(약 246억)다. 주급으로 환산할 경우 27만 파운드(약 4억 7500만원)를 받는 것.

현재 드록바는 페르난도 토레스와 함께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했다. 그러나 상하이와 3년 계약을 체결한 이후 토레스 때문에 이적을 결정했다는 추측이 제기된 상황.

하지만 드록바는 "토레스는 대단한 선수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이번 이적과는 상관없다"고 전했다.

한편 드록바가 이적한 상하이에는 첼시에서 함께 생활했던 니콜라 아넬카가 활약하고 있다. (사진출처: 첼시 홈페이지)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구은애 “하정우 오빠가 다 좋대요” 애정 과시
▶ ‘하이킥3’ 서지석, 박하선과 첫키스… 짝사랑의 ‘일장춘몽’
▶ 구은애 "하정우가 남친" vs 강승현 "PD가 친구", 인맥 대결
▶ '강심장' 고은아, 미르 연애단속 "누구 좋다고 하면 뒤에서 정리"
▶ 강심장’ 보라 댄스 유혹에 서준영 “커플 이루고 싶다” 적극 대시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