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1.20 18:11
수정2012.01.20 18:11
방송통신위원회는 20일KT[030200] 등 15개 기간통신사업자의 회계규정 위반행위를 적발, 총 19억9천5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이들 기간통신사업자의 2010년도 영업보고서를 검증한 결과, 총 187건의 회계규정 위반행위를 적발, 과징금을 부과하고 이를 시정토록 했습니다.
사업자별로 KT에는 6억7천400만원을, S텔레콤은 1억7천800만원을, LG유플러스는 3억1천1만원이 각각 부과됐습니다.
또한 드림라인과 온세텔레콤[036630]도 각각 4억6천400만원, 1억3천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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