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세계적으로 빈부 격차가 벌어지는 등 대기업이 여러가지로 신경을 써야 하는 점이 많다"며 대기업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19일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자산총액 5~15위 대기업 대표와 신년간담회를 갖고 "사회 환경은 변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일자리를 만들고 세금을 내는 것이 애국이라고 생각한다"며 "나는 어떻게 하든 간에 기업이 흔들리지 않게 지켜 주는 역할을 맡아서 할 것이고, 그런 면에서 경제단체나 기업이 스스로 해나가야 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대·중소기업 동반 성장과 관련해서는 "대기업 가운데 중소기업과 모범적인 관계를 이루고 잘하는 곳도 있다"면서 "법으로 강제로 하는 것은 한계가 있어 대기업이 리드를 스스로 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뉴스쇼에 깜짝 음란물이…英 방송사고 `숨은그림찾기?` ㆍ`내 계좌에 갑자기 11조789억원이…` 놀란 인도 교사 ㆍ신디 크로포드 10살 딸, 모델 데뷔 눈길 ㆍ태연 란제리룩, 훤히 보이는..‘너무 야한거 아냐?’ ㆍ무서우지만 웃긴 경고 "웃긴데 소름 돋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